'꽃 처럼 열심'

작업일지_2.23.월

vegelab 2015. 2. 24. 07:28

(화난 내 마음을 정원이 다 받아주었다..)


따뜻한 날씨 하지만 짙은 황사.


'귀농하고 싶어서 찾아 왔는데요!'

'아..예..'

'정원 만드시나 봐요?'

'아..예..'

지나간 사람들이 이토록 많다니..


1) 묵은 가지 '이발'하기

2) 식물 주기

3) 퇴비장 자리 말뚝 (학교생협 일꾼과 잠시 상의)

4) 정원 속 도로(?), 라인작업

5) 수선화 옮겨심기 (봄의 자리로)